[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XRP 현물 ETF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와이즈(Bitwise), 카나리(Canary), 코인셰어스(CoinShares),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21셰어스(21Shares), 위즈덤트리(WisdomTree) 등 7개 자산운용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정된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코인피디아가 23일 보도했다. 이들은 10월 최종 승인 기한을 앞두고 SEC의 최근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변경사항은 ETF의 생성·환매 방식에 유연성을 더한 부분이다. XRP, 현금 또는 둘을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