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플(XRP)와 스위프트(SWIFT)/챗 GPT 생성 이미지 © |
엑스알피(XRP, 리플)가 향후 5년 내 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며, 글로벌 결제 시장 점유율이 가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3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현재 약 1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경우 2030년까지 2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전망의 핵심은 ‘거래 속도 기반 가치 평가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가 연간 약 150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송금을 처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XRP가 이 중 14%인 약 21조 달러를 처리하게 될 경우, 유통량 610억 개 기준으로 가격은 약 2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 같은 시나리오의 전제는 XRP가 브리지 통화로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며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리플은 2023년 이후 30억 달러 이상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투자에 투입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표는 송금을 수일이 아닌 수초 단위로 처리하는 통합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데 있다.
다만 보수적인 시나리오도 제시된다. XRP가 스위프트 결제 흐름의 1%만 점유할 경우 가격은 약 4달러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위프트가 리플 대신 다른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택할 가능성과,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그럼에도 규제 불확실성 해소 이후 리플의 사업 확장과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 상승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고위험·고수익 자산으로서 XRP가 향후 5년간 시장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