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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차 세계대전 터지면 현금 대체?…분석가 "스위프트 먹통 되면 가능"

2026-03-03(화) 03:03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3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한 가상자산 창립자가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경우 엑스알피(XRP)가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면서 기존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체제가 마비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XRP의 효율성이 빛을 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노도스 파이낸스(Anodos Finance) 파노스 메크라스(Panos Mekras) 창립자는 전 세계적인 갈등이 심화되어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가 붕괴되거나 특정 국가들이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될 경우 XRP 레저(XRP Ledger)가 국경 간 결제를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크라스는 “XRP는 중앙화된 통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즉각적인 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시 상황의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 간 자금 이동이 제한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XRP의 유동성 공급 능력은 전 세계 경제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6만 6,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불안정한 장세 속에서도 전문가들은 XRP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글로벌 금융 위기 시의 리스크 헤지 수단이자 실질적인 결제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XRP 레저의 탈중앙화된 특성은 전시 체제 하의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고 빠른 가치 전송을 보장한다.

 

리플(Ripple)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이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중에도 엑스알피 생태계는 꾸준히 인프라를 확장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높여왔다. 메크라스는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디지털 자산의 가치는 기술적 우위와 실질적인 활용 사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XRP는 이미 전 세계 수많은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시스템 붕괴 시 즉각적인 대체재로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 정세의 불안함이 가중될수록 가상자산의 역할에 대한 재정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XRP는 이번 지정학적 위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할 시험대에 올랐다. 전통 금융의 대안으로서 XRP가 보여줄 기술적 복원력은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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