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
엑스알피(XRP, 리플)가 2025년 사상 최고가 대비 56% 이상 하락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현 구간을 중장기 매수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XRP는 지난해 7월 3.6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시장 전반의 급락 속에 큰 조정을 받았다. 해당 랠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 간 소송 합의로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2025년 하반기 들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급락 국면에 진입했고, 특히 10월에는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일일 청산 사태가 발생하며 XRP 역시 하락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XRP 가격은 지난해 고점 대비 약 56.4%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매체는 규제 리스크 해소 이후 XRP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시각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2025년 XRP 현물 ETF가 잇따라 출시되며 제도권 자금 유입 기반이 마련됐고,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경우 ETF 자금 유입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XRP는 약 1.6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단기적으로 의미 있는 지지 영역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규 투자자에게는 진입 구간이 될 수 있고, 고점에서 매수한 투자자에게는 평균 매입가를 낮출 수 있는 구간으로 언급되고 있다.
일부 전망도 제시됐다. 텔레가온 분석에 따르면 XRP는 올해 중 5.1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번 10년 말까지 20달러 돌파 가능성도 거론됐다. 다만 이는 시장 회복과 투자 심리 개선을 전제로 한 중장기 시나리오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