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8년 전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당시와 판박이인 희귀 차트 패턴을 형성하며 17달러를 향한 초거대 상승 랠리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 분석 결과 XRP 차트에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미니 골든크로스(Golden Cross)가 포착됐다. 이는 통상 강력한 매수 신호로 통하며 지난 30일 동안 2.50달러 저항선에 가로막혀 답보 상태를 보이던 XRP가 3달러 고지를 탈환할 수 있다는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역사적으로 골든크로스는 시세 급등의 전조 현상으로 작용해 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XRP는 일주일 전 2026년 첫 골든크로스를 확정 지었으나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아 2달러 지지선 아래로 잠시 밀려나는 부침을 겪었다. 현재 XRP는 24시간 전보다 0.48% 소폭 상승한 1.9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1.96달러까지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래량만 충분히 회복된다면 XRP가 2.45달러의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상승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9.34% 감소한 19억 8,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관측된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중립 기준점 아래인 41.75를 기록하며 아직은 약세 모멘텀의 영향권에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회복세와 맞물려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3달러를 넘어선 직후부터는 상승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번 골든크로스 설정이 2018년 1월 3일 역대 최고가인 3.84달러를 기록했을 당시와 동일한 초희귀 돌파 프랙탈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될 경우 XRP가 현재 가격 대비 900% 이상 폭등하며 17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한다면 XRP는 과거처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는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만 매년 2월마다 되풀이되었던 두 자릿수 하락 주기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하락 압력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8년 전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겨내고 2.50달러 저항선을 확고히 돌파하는 동력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2월의 매도세를 견뎌내고 골든크로스의 에너지가 17달러라는 목표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