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단순한 송금 수단을 넘어 기관용 탈중앙화 금융의 핵심 운영체제로 진화하며 고래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매집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가상자산 전문가 사이프레스(Cypress)는 리플(Ripple)이 공개한 기관용 탈중앙화 금융(DeFi) 로드맵이 XRP 보유자들에게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로드맵은 XRP 레저(XRP Ledger, XRPL)를 기반으로 온체인 프라이버시, 허가형 시장, 기관 대출 등 혁신적인 기능을 수개월 내에 출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리플은 XRPL을 단순한 자산 토큰화 플랫폼이 아닌 실물 자산 금융을 위한 포괄적인 운영체제로 구축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XRP가 자리 잡고 있다.
XRP는 네트워크의 기본 거래 자산이자 유틸리티를 갖춘 프로토콜 토큰으로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네트워크의 최소 보유 요구 사항과 거래 수수료 지불을 통해 XRP가 소각되는 구조는 자산의 희소성을 높이는 동시에 외환 거래와 대출 흐름에서 가교 통화로 활용되는 범용성을 확보했다. 리플은 스테이블코인 외환 거래, 토큰화된 국채, 온체인 대출 등 기관용 금융 서비스들이 모두 XRP의 기능성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 신호는 이미 온체인 데이터상에서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만 달러 이상의 고래 거래 건수가 1,389건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격 조정 구간에서도 대형 투자자들이 XRP의 장기적인 가치를 신뢰하고 공격적인 매집에 나섰음을 의미한다. 8시간 단위 캔들 기준 신규 고유 주소 수 역시 7만 8,727개로 급증하며 6개월 만에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전문가들은 고래들의 자금 유입과 고유 주소 수의 급격한 증가를 가격 추세 반전의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1.15달러까지 하락했던 국면이 사실상 시장의 바닥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1.4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XRP의 가격 흐름은 하락분을 빠르게 만회하는 양상을 띤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고래들의 움직임에 동참하며 시장 전반에 낙관적인 투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리플의 기관용 DeFi 로드맵이 가시화되면서 XRP는 이제 실물 경제와 디지털 자산을 잇는 가장 강력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로드맵에 포함된 프라이버시 보존 담보 및 규제 준수 토큰 시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XRP의 활용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로드맵이 이론을 넘어 실제 금융 인프라로 작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XRP의 가치 재평가 국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