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고래/챗GPT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시장의 대규모 청산 사태에도 XRP 레저(XRPL)의 핵심 인사는 기술적 진보와 시장의 생존력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는 확신을 내비쳤다.
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0억 4,0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강세론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이번 사태로 롱 포지션에서만 8억 6,800만 달러가, 숏 포지션은 1억 7,400만 달러가 청산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리플 생태계도 하락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XRP는 1.3달러도 붕괴됐다. 주간 단위로는 약 30% 하락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XRP 단일 종목에서만 3,464만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시장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XRP 레저의 상위 검증인인 벳(Vet)은 이번 하락을 금융 혁명이라는 목표를 향한 여정의 일부로 규정하며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벳은 암호화폐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며 커뮤니티의 결속을 촉구했다. 실제로 XRP의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19까지 추락하며 기술적으로 극심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가격 반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격 폭락과 별개로 네트워크의 기술적 인프라는 고도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메인넷에 허가형 도메인(Permissioned Domains) 기능이 정식 출시된 데 이어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허가형 탈중앙화 거래소(Permissioned DEX) 활성화를 위한 검증인 합의도 완료되었다. 기관급 유동성 풀 구축을 위한 퍼미셔닝 스택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 규제 준수형 금융 생태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시장은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1달러 및 0.50달러 지지선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반등 시에는 1.91달러와 2.47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규모 청산 사태 속에서도 기술적 업데이트와 생태계 확장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적 가격 변동성보다는 네트워크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