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연계된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유력 분석가의 진단이 나오면서 리플 생태계 전반에 긴장 섞인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2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디어 전문가 폴 배런(Paul Barron)은 자신의 연구팀이 엑스알피(XRP)와 리플(Ripple), 스테이블코인 RLUSD를 둘러싼 중대한 기술적 진전과 제도적 변화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배런은 이번 발견이 리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소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엑스알피의 미래 가치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그는 이번 변화가 이미 시장 도처에 징후를 드러내고 있으나 대중들이 아직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배런은 특히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입법 가능성이 커지는 시점과 이번 발견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핵심으로 꼽았다. 미국 의회와 백악관이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에 나서면서 리플의 XRP 레저(XRP Ledger)가 제도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채택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런은 “연구팀이 찾아낸 정보는 리플이 준비해온 가장 큰 폭탄선언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엑스알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이번 소식이 리플이 발행을 준비 중인 RLUSD와 기존 금융권의 심층적인 결합을 의미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규제 환경이 정비됨에 따라 은행권이 XRP 레저를 통한 자금 정산과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본격화할 경우 네트워크 활동량이 급증하며 자산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 구축이 조용히 완료되고 가치 축적 단계가 성숙해짐에 따라 리플의 장기 전략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 역시 최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이르면 4월 중 법제화될 확률을 80% 이상으로 점치며 제도적 수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갈링하우스 CEO는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수립되면 기관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 왔다. RLUSD는 이러한 생태계 확장 과정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결제 속도를 높이는 핵심 도구로 기능하며 XRP 레저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은 현재 규제 정비와 기술적 고도화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은 배런이 예고한 다음 주 세부 내용 공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상자산이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혁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