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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역사상 최저 RSI 기록…과거 40% 급등 공식 이번에도 재현될까?

2026-02-08(일) 08:02
XRP

▲ XRP     

 

엑스알피(XRP)가 역사상 유례없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면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가격 회복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2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의 일일 상대강도지수(RSI)가 20까지 하락하며 자산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리플 불 윙클(Ripple Bull Winkle)은 해당 지표가 이처럼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도달할 때마다 예외 없이 15~40% 사이의 강력한 가격 반등이 뒤따랐다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현재의 하락세가 매도 압력의 정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향후 2주 이내에 본격적인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XRP는 최근 1.60달러라는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자동 매도 물량과 손절매가 쏟아져 1.40달러 선까지 밀려나는 고초를 겪었다. 리플(Ripple)이 탈중앙화 금융인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기업의 성과보다 악화된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붕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60달러 탈환에 실패할 경우 심리적 저지선인 1.00달러까지 낙폭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기술적 지표는 오히려 반등의 임박을 가리키고 있다.

 

분석가들은 XRP가 현재의 역사적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2월 말까지 2.20달러에서 2.5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 약정이 최근 2.4억 달러에서 2.63억 달러로 소폭 증가하며 투기적 수요가 다시 유입되기 시작한 점도 반등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스마트 머니는 오히려 해당 구간을 장기적인 가치 투자 시점으로 판단하며 조심스럽게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XRP는 지난 2017년의 폭발적인 상승 직전과 유사한 월봉 차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수개월간의 가격 압축 단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역사적 과매도 신호가 겹치면서 시장에서는 이번 조정이 거대한 강세 사이클로 진입하기 위한 마지막 진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지배력이 흔들리는 시점에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되는 흐름이 포착된다면 XRP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능가하는 성과를 낼 수도 있다.

 

결국 XRP는 기술적 한계치에 도달한 하락 압력을 이겨내고 강력한 스프링 효과를 통한 가치 재평가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의 가격대는 기술적 분석상 매도세가 완전히 소진되었음을 의미하며 1.60달러 이상의 안착 여부가 향후 장기적인 상승 추세 확정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소음보다는 역사적 승률을 자랑하는 과매도 지표의 신뢰성에 집중하며 시장의 방향성 전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