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비트코인 하락세에도 끄떡 없다…2026년 대장주 등극 기회 호시탐탐

2026-02-12(목) 09:02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Bitcoin, BTC)의 하락 압력을 뚫고 독보적인 회복력을 보이며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대장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비트코인 대비 뚜렷한 상대적 강세를 기록하며 기술적 바닥권 탈출에 성공했다.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 분석 결과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가 기회 구간인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며 강력한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의 하락은 대개 가격 반등 직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바닥 확인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지표상에서도 투자자들의 항복 단계가 명확하게 포착되고 있다. 최근 XRP 투자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실현 손실 규모는 3억 2,1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해 매도 물량이 모두 소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실질적인 손실 확정 물량이 대거 쏟아진 직후에는 가격이 급격히 회복되는 V자 반등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거대 투자자들인 고래들의 공격적인 매집 행보도 가격 지지력을 강화하는 요소다. 1,000만XRP에서 1억XRP를 보유한 거대 지갑들의 비중은 시장 조정기에도 오히려 증가하며 세력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매력적인 저점 매수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가상자산 우호 정책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진전은 기관 투자자들이 핵심 자산으로 XRP를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가격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상대강도지수 등 주요 지표들이 과매도 구간을 탈출하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XRP가 현재의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단기적으로 1.6달러에서 1.8달러 사이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랠리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 대장주로 이동하면서 시장 지형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법적 명확성이 확보된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XRP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고래들의 매집 평단가와 온체인 유동성 변화를 주시하며 다가올 대규모 상승 국면에 대비한 전략적 자산 배분에 집중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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