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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비트코인·이더리움 넘어 ‘암호화폐의 왕’이 될 수 있을까

2026-01-26(월) 09:01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오랜 족쇄를 풀고 다시 전면에 나서며,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차세대 주도 자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1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XRP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 본격적인 가격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과거 강세장에서도 규제 리스크에 발목 잡혔던 XRP는 2025년 1월 7년 만에 3달러를 돌파했고, 같은 해 7월에는 3.6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워처구루는 2025년이 XRP의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다. 2021년 강세장에서 다수 자산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할 때도 XRP는 소송 부담으로 상대적 소외를 겪었지만,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가격과 수급이 동시에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시장 조정 국면에서도 XRP의 중장기 서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TF 환경 변화도 XRP를 둘러싼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XRP는 지난해 말 현물 ETF 출시가 이어지며 제도권 자금 유입의 길을 열었다. 워처구루는 ETF가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고, 향후에도 자금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실제로 CNBC는 XRP를 ‘2026년 가장 뜨거운 암호화폐 트레이드’로 언급한 바 있다.

 

가격 전망 역시 공격적이다. 워처구루는 텔레가온(Telegaon) 분석을 인용해 XRP가 올해 중 5.18달러까지 상승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72.6% 상승 여력에 해당한다. 또한 2030년에는 최고 20.03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장기 전망도 함께 제시됐는데, 이 경우 상승률은 약 954%에 이른다.

 

나아가 ETF 자금 유입이 대폭 확대될 경우, XRP가 이번 10년 말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언급됐다. 업계 일부에서는 비트코인(BTC)이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XRP 역시 네 자릿수 가격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워처구루는 이러한 전망들이 XRP를 ‘차세대 암호화폐 시장의 왕’ 후보로 부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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