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미결제 약정 22억 3,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적인 선물 시장 활성화 속에 단기 하락을 딛고 1.60달러 탈환을 위한 기술적 회복 단계를 밟고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최근 1.30달러 초반까지 밀려났던 하락세를 멈추고 단기적인 상승 지지선을 형성하며 가격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의 가격 구조는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 분석 결과 시장이 본격적인 반등을 위한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선물 시장에서는 공매도 포지션이 대거 청산되면서 XRP의 미결제 약정이 22억 3,000만 달러에 달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공매도 세력의 이탈과 함께 모멘텀 지표들이 극심한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고 있으며 거래량 또한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기술적 반등을 위한 동력이 축적되는 양상이다. 하락 압력이 둔화되면서 가격 회복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술적으로 XRP는 여전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하향 저항선의 압박을 받고 있으나 현재 구축한 지지선이 가격을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가격이 1.60달러 고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1.45달러에서 1.50달러 구간에 포진한 강력한 저항벽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여 안착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저항선들은 지난 몇 달간의 랠리 시도를 가로막았던 지점들이다.
1.60달러 부근은 과거 가격 붕괴가 일어났던 지점과 주요 이동평균선이 밀집된 저항 클러스터로 작용하고 있어 돌파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의 상승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목표로 평가된다. 만약 지지선 사수에 실패할 경우 최근의 저점까지 재차 하락할 위험이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현재의 회복 시도가 자칫 무너질 경우 새로운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
현재 XRP는 지지선과 상단 저항선 사이에서 응축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1.5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가격 행방을 가를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확실한 돌파 신호가 부재한 상황에서는 당분간 일정한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 분석가들은 가격의 안정화 추이와 함께 거시적인 자금 흐름의 변화가 본격적인 가치 회복 시점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