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XRP 레저(XRPL)의 핵심 개발자가 자산 가격이 특정 목표치에 도달할 경우 보유 물량을 전량 매도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레저 개발자 벳(Vet)은 XRP 가격이 10.27달러에 도달하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100% 수익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XRP 레저 네트워크의 검증인이자 주요 기술 기여자로 활동 중인 벳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매도 목표가를 공개하며 장기적인 자산 운용 전략을 공유했다. 벳이 제시한 10.27달러라는 수치는 현재 거래 가격인 약 1.45달러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XRP의 역대 최고점인 3.84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공격적인 목표가다.
개발자 벳은 이러한 목표 설정이 단순한 추측이 아닌 개인적인 투자 원칙과 시장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결정임을 시사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생태계 내부 사정에 정통한 개발자가 직접 전량 매도 시점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해당 가격대를 중요한 심리적 및 기술적 저항선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최근 XRP 레저는 2025년 말 미국 내 가상자산 현물 ETF 출시와 규제 명확성 확보 이후 온체인 활동이 50%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리플(Ripple)사와 증권거래위원회 간의 법적 분쟁이 완전히 종결된 이후 기관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XRP의 유동성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생태계의 비약적인 발전은 개발자들이 제시하는 낙관적인 가격 전망의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다. 현재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10달러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수천억 달러 규모로 팽창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벳의 수익 실현 선언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장기 보유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동시에, 목표가 도달 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물량 출회 가능성을 예고하는 이중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벳은 10.27달러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시장의 과열을 경계하면서도 XRP의 내재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XRP는 현재 1.45달러 선에서 바닥을 다지며 상방 돌파를 위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개발자 벳의 전량 수익 실현 선언은 향후 XRP가 맞이할 거대한 가격 변동성의 예고편과 같다. 투자자들은 생태계 주역들이 제시하는 기술적 지표와 매도 목표가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출구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XRP가 10달러라는 상징적인 수치를 넘어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실시간 가격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XRP 생태계의 성장은 단순한 가격 상승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적 진보와 금융 인프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개발자들의 강력한 홀딩 전략과 구체적인 수익 실현 지점 공개는 시장에 투명성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벳의 선언 이후 고래 투자자들의 지갑 이동과 온체인 데이터 변화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