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고래/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가격이 작년 4분기 고점 대비 반토막 난 최악의 하락장 속에서도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고래들은 오히려 30억XRP에 달하는 기록적인 매집을 이어가며 시장의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2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가격은 2025년 4분기 이후 약 50% 폭락하며 일반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공포를 안겼으나 같은 기간 대규모 보유자들은 물량을 공격적으로 확보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100만XRP에서 1,000만XRP 사이를 보유한 고래 주소들은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매수 강도를 높여 약 30억XRP를 추가로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대 세력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강력한 저평가 구간이자 장기적인 수익 확보를 위한 최적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샌티먼트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고래들의 매집 행보는 개인 투자자들이 심리적 한계를 느끼고 물량을 던지는 항복 단계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XRP 가격이 하락할수록 고래들의 보유 비중은 꾸준히 늘어났으며 이는 단순한 단기 반등을 노린 투기가 아니라 향후 시장의 구조적 재편을 염두에 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거대 자본은 시장에 만연한 공포를 이용해 저가 매수 기회를 선점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여 가격 회복의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비트코인(Bitcoin, BTC)의 변동성과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에 짓눌려 있음에도 XRP를 향한 고래들의 신뢰는 흔들림이 없다. 비트코인이 6만 8,000달러 선을 위협받는 공포 장세 속에서도 특정 자산의 보유 비중을 30억개나 늘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고래들의 이러한 집요한 매집이 완료되는 시점에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며 가격이 급격히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하고 있다.
미국 내 규제 환경의 긍정적인 변화와 기관 자본의 온체인 진입이 가시화되는 점도 고래들의 매집 근거가 되고 있다. 리플과 관련한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고 주요 금융 기관들이 XRP 레저 기술을 본격적으로 채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저변에 깔려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날 때 거대 자본은 오히려 미래 가치에 베팅하며 차기 상승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치밀한 계산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XRP 시장은 현재 극심한 가격 하락과 거대 자본의 공격적인 유입이라는 상반된 흐름이 충돌하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고래들이 매집한 30억XRP는 시장의 하단을 지탱하는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가격 반등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거대 세력들이 매집을 통해 던지는 장기적인 신호에 주목하며 냉철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