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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이더리움, 과열 신호 등장…변동성 터지나?

2026-01-18(일) 07:01
엑스알피(XRP),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각각 주요 기술적 저항선 도달과 선물 시장의 과열 신호에 직면하며, 조만간 시세의 향방을 결정지을 강력한 변동성을 예고하고 있다.

 

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현재 2달러 선을 상회하고 있으나 중기 차트 분석 결과 추가 상승 후 급락할 수 있는 복잡한 조정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따른 C파동 상승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가격을 단기적으로 2.26달러에서 2.28달러 구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가는 최근 48시간 동안 발생한 2.03달러까지의 하락이 B파동 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피보나치 되돌림 0.618 구간인 2.09달러를 하회하는 깊은 조정이었으나, 파동 구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발생했다. 카시트레이즈는 이제 C파동이 본격화되면서 황금 비율 구간과 1.236 확장 구간이 겹치는 2.28달러 부근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2.28달러 도달 이후의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분석가는 해당 가격대에서 상승세가 꺾일 경우 대규모 하락 파동인 3파가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약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XRP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거시적 지지선인 1.65달러까지 밀려날 위험이 존재하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더리움 시장에서도 심상치 않은 자금 흐름이 포착됐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기고가 아랍 체인(Arab Chain)은 최근 바이낸스 내 이더리움 선물 일일 거래량이 217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시장 참여자들의 레버리지 사용과 투기적 포지셔닝이 다시 활발해졌음을 시사한다.

 

현재 이더리움은 3,300달러를 회복했으나 3,4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으며 단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랍 체인은 선물 거래량 급증이 곧 다가올 큰 폭의 가격 변동을 암시한다며, 현물 수요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향후 추세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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