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탈중앙화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프리런치, pre-launch) 디지털자산 플라즈마(XPL)의 선물시장 내 급등 사태 이후 새로운 안전장치를 도입한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하이퍼리퀴드는 두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첫 번째, 프리런치(미출시) 자산의 파생상품 시장(hyperps)의 시장 평균가(mark price) 상한을 8시간 지수이동평균(EMA)의 10배로 제한한다. 두 번째, 미출시 디지털자산의 시장 평균가 산정 시 바이낸스 등 외부 거래소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