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디지털자산 TST가 단 15분 만에 68%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하락은 약 1억200만달러(약 1409억원) 규모의 대형 롱 포지션 청산으로 이어졌고, 그 여파로 447만달러(약 62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의도된 ‘고래 매도’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TST는 8월 초 바이낸스에서 0.04960달러에서 0.01547달러로 급락하며 공포 매도가 발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