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일 블랙록(BlackRock)과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신청한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기한을 연기했다. 이번 연기는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상품과 솔라나(SOL), 엑스알피(XRP)를 추적하는 ETF 제안에 적용됐다. SEC가 공개한 서류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개정안은 11월 13일, 솔라나와 엑스알피 ETF는 11월 14일로 최종 기한이 변경됐다. 블랙록의 아이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