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시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주식 호조세는 올들어 관측된 BTC 가격의 소폭 상승, 해시레이트 하락에 따른 채산성 개선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를 통해 JP모건은 “미국 증시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14곳의 시가총액은 올해 첫 2주 동안 총 130억 달러 증가했다. 이들의 시가총액 합은 약 620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해시레이트 하락에 따른 채산성 향상이 주요 상승 동력이지만,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등에 투자하며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는 추세도 주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해시레이트 과열 역시 해소 국면이 이어진다면 채굴주 강세는 가속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