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의 금융 대기업 JP모건이 양자 컴퓨팅 팀을 이끌 새 리더로 롭 오터를 임명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롭 오터는 JP모건의 최첨단 연구 부서를 책임지게 된다. 롭 오터는 이전에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글로벌 디지털 기술 및 양자 컴퓨팅 부서를 이끌었으며, 그 이전에는 JP모건의 온릭스 블록체인 부서, 바클레이스, 크레디트 스위스, 골드만 삭스 등에서 고위 기술직을 맡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