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JP모건이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Circle)에 대해 ‘비중 축소(Underweight)’ 의견을 내고, 2026년 말 목표주가를 80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써클의 주가는 180달러 수준으로 JP모건의 목표주가보다 55% 높은 상태다. JP모건은 “써클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현 시가총액은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 써클은 지난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시가총액 80억 달러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438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JP모건은 목표주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