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GMX 거래소 해킹 사건의 범인이 “나중에 자금을 돌려주겠다”고 온체인 메시지를 남긴 후 실제로 약속을 이행했다. 그는 가장 먼저 FRAX 토큰 500만개를 반환했다. GMX 팀은 앞서 이더리움(ETH)과 스테이블코인 등 총 4200만달러(약 577억원) 상당의 자산 반환 조건으로 △법적 조치 면제 △10%의 화이트햇 보상금을 제안한 바 있다. 11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해커는 GMX 디플로이어 컨트랙트에 500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