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난당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회수를 미끼로 한 가짜 법무법인 사기 수법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FBI는 13일(현지시각) 공지문을 통해 “허위 법률 서비스를 내세워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새로운 경고 지침을 발표했다. 지난 6월 권고(I-062424-PSA)를 보완해 가짜 법률 기관 접촉 시 확인해야 할 ‘레드 플래그(경고 신호)’와 예방 조치를 추가했다. FBI에 따르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