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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들어왔지만! 솔라나, 매도 압력은 여전

2026-01-21(수) 05:01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급락 흐름 속에서도 솔라나가 현물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파생시장에서는 매도 우위가 뚜렷해 단기 변동성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1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장중 1% 넘게 반등했다. 전날 미국 내 솔라나 현물 ETF에는 38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지난 금요일 222만 달러 순유출 이후 기관 자금의 관심이 다시 확인됐다.

 

다만 파생시장 지표는 개인 투자자 심리의 위축을 보여준다. 솔라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24시간 기준 2.05% 감소한 79억 2,000만 달러로 줄었고, 같은 기간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4,199만 달러로 숏 청산(133만 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레버리지 포지션의 강제 정리가 매도 압력을 키웠다는 해석이 나온다.

 

가격은 주중 들어 약 7% 하락하며 13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 추세에서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50일선 아래로 되돌아서는 흐름이 나타나며, 하락 재개 신호가 강화됐다.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관세 이슈가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압박한 영향도 겹쳤다.

 

기술 지표 역시 매도 우위를 시사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아래에서 음의 히스토그램이 확대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41로 기준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추가 하락 시에는 116달러(12월 18일 저점)와 112달러(S1 피벗 포인트) 구간이 주요 지지대로 거론된다.

 

반대로 반등 국면에서는 145~148달러 저항대가 부담이다. 이 구간에는 100일 이동평균선(147달러)이 겹쳐 있어, 매수세가 유의미하게 회복되지 않는 한 상단 돌파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물 ETF 유입이 단기 방어막이 될 수는 있지만, 파생시장의 매도 우위가 해소되는지가 관건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