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10억 달러(약 1조3975억원) 이상 매출이 나는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10명 중 9명이 장기적으로 자사 사업에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도입할 계획이다. 3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FO의 99%가 이같이 답했다. 이번 조사는 딜로이트가 올해 2분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200개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3%가 앞으로 2년 내 가상자산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