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2026년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인도 증시를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핵심 시장으로 지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과열에 따른 거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도는 AI 산업과 낮은 상관관계와 소비 중심 내수 성장 구조를 바탕으로 ‘대안 시장’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버딘(Aberdeen), 프린시펄자산운용(Principal Asset Management), 이스트스프링(Eastspring Investments), HSBC, 제프리스(Jefferies) 등 주요 글로벌 기관들이 인도 증시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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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터지면 어디로?” 글로벌 자금, 인도 증시에 몰린다
2025-12-15(월)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