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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코인베이스 주식 대신 ‘비트코인’ 직접 매수하라"

2026-04-01(수) 11:04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코인베이스(Coinbase Global, Inc., COIN) 주식 대신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3월 31일(현지시간) 인사이더머니 보도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최근 방송에서 코인베이스 주가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해당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보유하는 것이 훨씬 명확한 투자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크레이머는 많은 투자자가 코인베이스를 비트코인의 대체 투자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블랙록(BlackRock)이나 피델리티(Fidelity)와 같은 거대 자산운용사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코인베이스가 직면한 경쟁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크레이머는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할 경우 이러한 기업 간의 경쟁 구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복잡한 시장 경쟁 상황을 고려하는 것보다 낫다는 분석이다.

 

크레이머는 지난 2월에도 코인베이스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 크레이머는 주요 가상자산이 어디서나 거래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코인베이스의 고유한 입지가 예전만 못하다고 평가했다. 크레이머는 코인베이스 주식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대리인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해당 주식에 손을 대고 싶지 않다고 언급하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더머니는 인공지능 관련 주식들이 더 큰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코인베이스가 가상자산 관리 및 거래 플랫폼으로서 갖는 상징성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크레이머의 발언은 가상자산 현물 ETF 출시 이후 변화된 투자 환경을 반영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