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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붕괴에 속지 마라…기관들 6만 BTC ‘줍줍’

2026-04-01(수) 10:04
금, 비트코인(BTC), ETF/챗GPT 생성 이미지

▲ 금, 비트코인(BTC), ETF/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하락으로 단기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 그러나 기관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매도 물량을 공격적으로 흡수하며 장기 반등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3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 달러 선을 내준 뒤 6만 6,500달러 부근까지 밀려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단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거래소로 유입되는 비트코인 수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하루 동안 2만 2,000BTC가 넘는 물량이 거래소로 이동하며 매도세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기자 산드라 화이트(Sandra White)는 이러한 매도 물량을 기관 투자자들이 발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기관들이 사들인 물량은 약 6만 3,000BTC에 달한다. 화이트는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매도세와는 달리 기관들이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며 강력한 매수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분석가 크립토 타이스(Crypto Tice)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유입 차트를 제시하며 대형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미국 기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12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4개월간 이어지던 자금 유출세를 끊어냈다. 타이스는 기관들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지표로 해석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6만 7,339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3월 시초가 대비 불과 0.57% 상승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3월 종가가 7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상황에는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단기 보유자들의 한정된 물량이 소진되고 기관의 흡수력이 지속될 상황에는 시장의 유통 공급량이 줄어들며 가격 반등의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매도세 강화가 오히려 시장의 손바뀜을 유도하여 장기적인 상승 구조를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은 가격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매도세가 진정되는 시점에 맞춰 강력한 시세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투자자들은 4월 초에 예정된 거시 경제 지표 발표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추가 유입 추이를 주목하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