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시장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규모와 수가 감소했다고 매일경제가 타이거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는 “2025년 하반기 기준 한국은 원화 거래량이 약 6630억달러로 세계 2위를 기록할 만큼 활발한 시장이다. 전체 인구의 21.53%에 달하는 1113만명이 거래 가능한 이용자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평균 거래 규모와 원화 예치금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더 나은 수익률을 좇아 주식 시장이나 해외 거래소로 이동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한국은 이미 갖춰진 인프라 위에서 잠재적 투자자의 진입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시장이다. 거래소들은 온체인 경험, 다양한 토큰 등 전통 금융이 주지 못하는 가상자산만의 고유한 가치를 투자자들에게 증명해 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