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가 역사적인 바닥 확인 패턴을 재현하며 하락장의 종지부를 찍고 3달러 시대를 향한 대반격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3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XRP의 5일 차트에서 과거 시장의 저점을 정확히 맞췄던 기술적 지표인 5D 바닥 설계도가 다시 포착되었다고 분석했다. 이 지표는 21 지수 이동평균선(EMA)이 200 EMA를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뒤 일정한 가격 조정을 거치는 구조를 띤다. 이그랙은 “현재 XRP의 흐름은 2022년 중반에 나타났던 바닥 확인 과정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라고 진단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22년 당시 21 EMA가 200 EMA 위로 올라선 이후 약 14.66%의 가격 조정을 거치며 시장의 바닥을 다진 바 있다. 당시 조정은 5일 차트상 4개의 봉이 형성되는 20일의 주기를 거친 뒤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다. 현재 XRP는 이미 이동평균선 간의 교차를 완료했으며 최근 발생한 하락 폭 역시 과거와 유사한 14% 수준을 기록하며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그랙은 차트상의 주기와 진행 속도를 근거로 오는 4월 16일을 이번 하락 사이클의 종착지이자 추세 전환의 핵심 분기점으로 지목했다. 현재 XRP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핵심 지지선은 1.15달러 선이며 해당 구간이 무너지면 0.93달러나 0.73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하락 압력이 극단적으로 거세질 경우 차트 최하단의 추세선인 0.42달러까지 밀릴 위험도 존재하지만 1.15달러 부근에서 지지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반등이 시작되면 1차 목표가는 조정 국면의 종료를 알리는 1.60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이후 2.05달러 저항선을 강력하게 돌파하면 본격적인 가격 확장 단계에 진입하게 되며 시장의 관심은 3.02달러 이상의 신고점 경신 여부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그랙은 2.05달러 안착이 확인될 경우 XRP의 장기 상승 가닥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XRP는 기술적 지표를 통해 반등의 기틀을 마련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중순에 접어들며 주요 지지선 유지와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장기 수익률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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