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6만 달러 붕괴에도 고래들 ‘싹쓸이’…"공포에 팔면 끝"

2026-03-30(월) 03:03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이 6만 6,000달러 선까지 밀리며 시장 전반에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매집 기회로 해석하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3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에서 6만 6,000달러로 하락하며 공포 및 탐욕 지수가 10에서 12 수준의 극단적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투자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댄 감바데요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 원칙을 인용하며, 자산 가치가 50% 이상 하락하는 상황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주가가 83% 하락했음에도 매도를 하지 않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후 해당 투자에서 44배 수익이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시장 충격에 따른 매도는 장기 수익 기회를 훼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 불안은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상승 등 외부 요인과 맞물려 확대되고 있다. 다만 4월 1일 발표 예정인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댄 감바데요는 해당 지표가 50 이상을 유지할 경우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따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1,000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은 지속적으로 매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장기적 상승 기대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의 임기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등 정책 변수 역시 향후 시장에 영향을 미칠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가상자산 시장은 과거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온 바 있으며, 현재의 조정 국면 역시 장기적 흐름의 일부로 평가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