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을 기점으로 전후 80년간 세계 질서를 지탱해온 ‘미국 중심의 안보·경제 블록’이 사실상 해체 위기에 직면했다.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적대국인 러시아의 원유 제재를 푸는 고육지책을 내놨지만, 정작 전통 우방인 스페인이 미군의 기지 사용을 불허하는 등 통제 불능의 ‘각자도생’ 국면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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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겐 손 벌리고 우방엔 거부당하고… ‘팍스 아메리카나’의 침몰
2026-03-30(월)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