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르다노 창시자, 생태계 네트워크 활용 촉구…"토큰 보유가 전부는 아냐"

2026-03-26(목) 12:03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챗gpt 생성 이미지

▲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단순한 토큰 보유에서 벗어나 실제 네트워크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3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은 온라인 토론을 통해 네트워크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디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스킨슨은 “체인을 사용해 카르다노를 더 좋게 만드십시오”라고 언급하며 온체인 활동이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임을 역설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유동성 공급과 대출 도구로 주목받고 있는 플루이드토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호스킨슨은 가상자산 시장이 투기적 거래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증명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6년은 가상자산 산업이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실생활에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는지 평가받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호스킨슨은 더 활발한 온체인 활동이 유동성을 높이고 더 많은 개발자를 유인하여 생태계 인프라를 견고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자산 저장을 넘어선 실무적인 가용성이 생태계 생존의 열쇠라는 분석이다.

 

다만 생태계 내부에서는 현재 보상 구조가 실제 사용자보다 대규모 자산 보유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여러 차례 거래를 수행하며 네트워크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으로 자산을 보유한 고래들과 비교해 보상이 미미하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호스킨슨은 이러한 의견을 청취하며 온체인 참여도와 보상 체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네트워크 고도화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현재 거버넌스 시대인 볼테르 단계에 진입하며 분산형 자율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네트워크 수수료와 블록 보상의 일부로 조성된 재무고는 현재 약 16억 5,000만ADA 규모에 달하며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생태계 발전에 재투자되고 있다. 호스킨슨은 2026년까지 초당 1만 1,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레이오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여 네트워크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네트워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호스킨슨의 이번 행보는 카르다노가 기술적 우위를 넘어 실제 경제 생태계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용성과 보안 그리고 탈중앙화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는 카르다노의 시도는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성숙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향후 발표될 보상 체계 개편안과 기술 로드맵 이행 여부를 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