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
4월을 앞두고 시장은 여전히 상승 기대와 하락 베팅이 충돌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3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4월 1일을 앞두고 다양한 가격 시나리오가 동시에 형성되며 투자자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탈중앙 예측시장 미리아드(Myriad) 데이터 기준, 약 21%의 트레이더가 비트코인이 6만 5,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으며, 해당 시나리오는 770만달러 규모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하락 시나리오는 일부 완화됐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까지 하락할 확률은 최근 47% 감소해 5%로 낮아졌고, 5만 5,000달러와 5만달러 하락 가능성은 각각 1% 수준에 그쳤다. 전체 데이터를 종합하면 4월 1일까지 현재 가격보다 낮아질 확률은 약 29%로 집계된다.
반면 상승 베팅도 존재하지만 확신은 제한적이다. 8만달러 도달 확률은 8%로 집계됐으며, 이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25% 감소한 수치다. 8만 5,000달러 상승 가능성은 2%, 9만달러는 1%에 불과하다. 다만 15만달러 장기 목표는 2,300만달러 규모 거래가 몰리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 흐름 자체는 점진적인 회복세다. 비트코인은 최근 30일 동안 8.78% 상승하며 약 7만 1,440달러 수준까지 올라왔다. 다만 최근 7일 기준으로는 3.93% 하락하며 단기 조정 흐름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상승 모멘텀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구간이다. 단기적으로는 6만 5,000달러 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는 8만달러 이상 상승 기대도 유지되고 있어 방향성 확정에는 추가 변수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