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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달러 vs 0.06달러 갈림길…분석가 "인생 바꿀 랠리 온다"

2026-03-25(수) 10:03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이 과거 상승 사이클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최대 2,500%에 달하는 급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부 분석가들은 장기적으로 2달러 도달 시나리오까지 언급하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하일리(Hailey)는 도지코인이 과거 가격 패턴을 재현할 경우 대규모 상승 랠리가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형성된 차트 구조가 과거 대규모 상승 직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에 따른 시장 불안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0.1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를 단기적인 하락이 아닌 장기 상승을 위한 에너지 축적 구간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일리는 도지코인의 단계별 목표가로 0.28달러, 0.50달러, 1달러를 제시했으며, 최종적으로 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시나리오는 다음 강세장의 정점으로 예상되는 2029년까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른 분석가들도 낙관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CW는 상승 채널 하단에서 역사적 저점을 의미하는 신호가 나타났다며 상승 랠리가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분석가 트레이더SZ(TraderSZ) 역시 도지코인이 바닥을 확인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내년까지 0.80달러 수준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치프라(Chiefra)는 도지코인이 여전히 약세장 매집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며, 0.10달러 아래에서 횡보가 길어질 경우 0.06달러까지 약 35%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될 경우 시장 유동성 위축이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도지코인은 강세 시나리오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는 변곡점에 놓여 있다. 시장에서는 0.10달러 회복 여부가 추세 전환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동시에 장기적인 가격 흐름을 함께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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