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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026년 1분기 23% 상승…분석가 "2분기는 2017년 강세장 재현"

2026-03-25(수) 10:03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026년 1분기에 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이 2017년의 전설적인 폭등장이 2분기에 재현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3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2026년 초반부터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과거 2017년 대세 상승장 직전과 유사한 가격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XRP는 2017년 당시 0.006달러에서 시작해 3.84달러까지 치솟으며 역사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차트상에서 나타나는 매집 형태가 당시의 프랙털과 일치한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분석가 크립토불(CryptoBull)은 2026년 1분기의 23% 상승이 본격적인 파라볼릭 랠리를 위한 예고편에 불과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2017년의 성공 사례를 보면 XRP는 수개월간의 횡보 끝에 2분기에 진입하며 폭발적인 거래량과 함께 저항선을 돌파했다. 현재 XRP 가격은 1.40달러에서 1.48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 이는 2017년 폭등 직전의 매집 구간과 기술적으로 닮아 있다. 분석가 마태오 페리(Matthew Perry)는 2분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1.68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20달러를 넘어 4달러 고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분석한다.

 

물론 2017년과는 시장 규모가 다르다는 점은 변수다. 현재 XRP 시가총액은 86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2017년과 같은 수만 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신중론도 존재한다. 하지만 리플(Ripple) 현물 ETF 승인 기대감과 제도권 금융 기관들의 채택 확대가 2017년과는 다른 차원의 강력한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2분기 중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입법 속도가 빨라질 경우 규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XRP는 이제 1분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분수령에 서 있다. 2분기가 역사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인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XRP의 2026년 상반기 마감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1.50달러 안착 여부와 함께 2017년 프랙털의 완성도를 주시하며 향후 전개될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