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마스터카드와 웨스턴 유니온 등 글로벌 금융 거물들을 아우르는 전용 개발 플랫폼을 전격 출시하며 3,280억 달러 규모의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 제패를 선언하였다.
3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은 기업과 금융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시스템에 즉각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라나 개발자 플랫폼(SDP)을 공개하였다.
이번 SDP는 실물 자산(RWA)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활용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솔라나가 보유한 6.3%의 RWA 시장 점유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병기로 평가받는다. 현재 RWA 시장 규모는 3,280억 달러에 육박하며 대다수 물량이 이더리움에 집중된 상황에서 솔라나는 기술적 우수성을 앞세워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다.
글로벌 결제 기업인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스테이블코인 정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SDP를 도입하였으며 월드페이(Worldpay)와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도 각각 가맹점 결제 솔루션과 국경 간 송금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초기 파트너로 합류하였다. 수석 부사장 라지 다모다란(Raj Dhamodharan)은 “미래의 디지털 자산 혁신은 기존 금융 인프라와 얼마나 매끄럽게 통합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SDP는 자산 발행과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모듈을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온체인 외환 거래와 원자자 교환이 가능한 거래 모듈을 추가하여 금융 서비스 전반을 블록체인으로 이식할 계획이다. 부사장 말콤 클라크(Malcolm Clarke)는 “플랫폼 도입이 기존 네트워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경 간 결제의 가용성과 활용 범위를 넓히는 획기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솔라나는 2025년 알펭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코인베이스의 베이스나 XRP 레저 등 경쟁 플랫폼과의 기관 유치 전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잇따른 SDP 합류는 가상자산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실제 경제 시스템의 중추로 자리 잡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