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 46억 달러어치를 매집하며,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로 등극하였다.
3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회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최근 약 46억 달러를 투입해 5만 1,780BTC를 추가로 매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매수는 스트래티지 설립 이래 단일 거래로는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되었으며 비트코인 1개당 평균 매입 가격은 약 8만 8,627달러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대규모 매집을 통해 총 33만 1,200BTC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전체 자산의 누적 취득 가액은 약 165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까지 보유한 전체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 단가는 4만 9,874달러 수준으로 시장 가격 대비 막대한 평가 이익을 거두고 있는 상태다. 세일러 회장은 공격적인 자산 전환 전략을 통해 비트코인을 기업의 핵심 준비 자산으로 완전히 안착시켰다.
예측 플랫폼 미리아드(Myriad Markets)의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의 압도적인 다수가 스트래티지의 장기 보유 전략에 강력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스트래티지가 2026년 말까지 비트코인을 단 한 개라도 매도할 것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1.7%가 “아니오”라고 답하며 세일러 회장의 다이아몬드 핸즈 전략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시장이 스트래티지를 단순한 투자사가 아닌 비트코인 생태계의 거대한 저수지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트래티지가 자체적으로 제시한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 지표는 이번 달에만 20.4%를 기록하였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41.8%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스트래티지는 향후 3년 동안 210억 달러의 자기자본과 210억 달러의 부채를 동원해 총 420억 달러를 조달하겠다는 21/21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확보한 대규모 자본을 직접적으로 비트코인 매수세로 전환하는 고도의 금융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집을 멈추지 않고 글로벌 자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세일러 회장의 확고한 신념과 강력한 자금 조달 능력이 결합하면서 스트래티지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비트코인 중심의 거대 투자 지주사로 진화하였다. 비트코인 수량 확보를 향한 스트래티지의 질주는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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