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상자산 |
글로벌 금융 리더 10명 중 7명이 가상자산 솔루션 도입을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으며 전통 금융권의 거대한 자본이 블록체인 인프라로 맹렬하게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3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이 1,000명 이상의 금융권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가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서비스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핀테크 기업 및 일반 기업 등 광범위한 주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통 금융권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생태계로 빠르고 깊숙하게 편입되는 현 상황을 명확히 보여준다.
조사 결과 금융 리더들은 스테이블코인 활용에 가장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응답자의 74%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현금 흐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묶여 있는 운전 자본을 해방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인식은 지난 3월 초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채택이 가속화되는 거시적인 시장 흐름과 정확히 일치한다.
실물 자산 토큰화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운 가운데 금융 기관들은 안전한 자산 보관과 관리를 지원할 파트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토큰화 파트너를 평가할 때 응답자의 89%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및 보관 능력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은행권은 토큰 수명 주기 관리에 82%의 높은 비중을 두었으며 자산운용사들은 초기 유통 과정인 1차 분배의 중요성을 80%로 평가하며 각자의 사업 모델에 맞춘 세분화된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대다수의 기관은 파편화된 서비스보다는 모든 가상자산 수요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통합형 인프라 제공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및 금융 기관의 절반 이상과 일반 기업의 71%가 원스톱 숍 형태의 파트너십을 원한다고 밝혔다. 리플 측은 “금융 리더들은 단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그 이상을 원하며, 모든 가상자산 수요를 충족하는 기술 스택과 미래 전략의 진화에 맞춰 함께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인프라 파트너 선정 시 가장 압도적인 기준은 보안 역량으로 확인되었다. 응답자의 97%가 ISO 및 SOC II 등 보안 인증 획득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목했으며 통합 이후의 신속한 기술 지원이 88%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의 주요 고려 사항으로는 산업별 특화 경험이 80%를 차지했고 재무 건전성이 79%를 기록했으며 파트너 선정 과정의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규제 명확성 부족과 안전보관 및 규정 준수 요건 등이 꼽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