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XRP © |
엑스알피(XRP, 리플) 생태계의 온체인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네트워크 보유자 수가 7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가격 향방을 둘러싼 낙관적인 돌파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주요 저항선을 뚫고 나온 엑스알피를 두고 시장 분석가들은 세 가지 잠재적 가격 경로를 제시하며, 기나긴 조정 국면을 끝내고 본격적인 수직 상승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3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수주 간 가격을 짓누르던 1.4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후 현재 1.46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강한 반등세와 함께 한때 1.60달러 선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4%의 하락을 기록 중이다.
가상자산 분석가 버드(Bird)는 엑스알피가 지난 1월의 고점인 1.85달러와 3월의 1.45달러를 잇는 하락 추세선을 결정적으로 돌파했다고 진단하며 향후 전개될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현재 엑스알피는 1.15달러에서 1.55달러 사이의 축적 구간 상단을 맴돌고 있으며, 그가 제시한 첫 번째 가능성은 의미 있는 랠리가 시작되기 전 최근 저점까지 다시 깊게 되눌리는 험난한 경로다.
두 번째 경로는 단기적으로 1.80달러까지 상승한 후 수개월 동안 지루한 횡보세를 이어가는 방향이다. 하지만 분석가가 가장 선호하는 세 번째 시나리오는 엑스알피의 하락 조정 단계가 이미 완전히 끝났으며, 더 이상의 지지선 이탈 없이 즉각적인 강세 지속 패턴을 보일 것이라는 가장 낙관적인 관측이다. 그는 엑스알피 원장(XRPL) 전반에 걸친 온체인 활동의 뚜렷한 증가세와 생태계의 긍정적인 뉴스들이 단기 모멘텀을 강하게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강세론을 뒷받침하듯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엑스알피 원장의 지갑 보유자 수는 네트워크 13년 역사상 처음으로 7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투자자들의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실제 엑스알피 생태계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과 네트워크 실사용이 전례 없는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네트워크 참여도의 폭발적인 증가는 일일 활성 주소 수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지난 16일 기준 일일 활성 지갑 수는 46,767개로 치솟으며 5주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처럼 급증한 온체인 활동은 엑스알피 가격이 48시간 내에 14% 이상 뛰어오르며 1.60달러를 돌파했던 시기와 정확히 맞물려 폭발력을 증명했으며, 향후 탄탄한 펀더멘털 확장이 가격의 강력한 상승 동력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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