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7만 3,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강력한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
3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상승한 7만 2,000달러 선을 유지하며 지난주 10% 상승에 따른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50일 지수 이동평균선인 7만 2,804달러 부근에서 에너지를 응축 중이며, 이 구간을 돌파해 종가를 형성할 경우 7만 8,258달러를 향한 본격적인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탐욕과 공포 지수는 이달 초 16에서 37까지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극심한 공포에서 중립 단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회복 또한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5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총 7억 6,733만 달러의 순입금을 달성했다. 이는 3주 연속 순유입세로, 누적 순유입액은 56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115만BTC로 줄어들며 2017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점은 매도 압력이 현저히 낮아졌음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리버(RIVER), 레이어제로(LAYERZERO, ZRO), 지캐시(Zcash, ZEC)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리버는 지난주 37% 급등하며 20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25.22달러 저항선을 넘어설 경우 51.41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레이어제로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패턴을 형성하며 2.15달러 부근에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캐시 역시 190달러에서 반등하며 230달러 선에 안착하며 프라이버시 코인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도 각각 2,200달러와 1.50달러 탈환을 시도하며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 노력으로 인한 금과 유가 하락은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롱-숏 비율이 1.1168까지 상승하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는 추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