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강세장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역사적으로 단 6번만 발생했던 강력한 기술적 반전 신호를 완성했다. 그와 동시에 지루했던 하락장의 끝을 알리고 본격적인 대세 상승 국면으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3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 주봉 상대강도지수(RSI)에서 포착된 희귀한 강세 신호가 하락장의 종료를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감바데요는 2018년 이후 6번만 관측된 이 신호가 과거 모든 사이클에서 바닥권을 확인해 준 가장 신뢰도 높은 지표임을 강조했다. 주봉 상대강도지수의 강세 피벗은 투기적 자본이 완전히 이탈한 시점에서 나타나는 핵심적인 반등 신호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로 대표되는 거시 경제 주기도 비트코인의 새로운 강세장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 과거 데이터 분석 결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의 수축 국면은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장과 일치했으며 확장 국면은 예외 없이 강력한 불장으로 이어졌다. 현재 기록적인 억제 구간을 지나고 있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선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확장기에 접어들면 가상자산 시장으로 막대한 자금 유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리스크 점수 모델 또한 현재 구간이 매력적인 축적 단계임을 증명한다. 감바데요가 제시한 리스크 모델에서 이더리움은 현재 30점을 기록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 점수대에서 1년 뒤 가격이 상승해 있을 확률은 92%에 달한다. 2022년 바닥 당시 점수가 23이었고 2018년 저점이 1이었던 사례를 고려하면 현재 시장은 역사적 저점 부근에 매우 근접해 있는 셈이다.
중동 분쟁과 유가 변동성 등 대외적인 불안 요소들이 오히려 강력한 경기 부양책과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감바데요는 거시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현재의 상황은 오히려 장기 보유자들이 물량을 매집하며 시세 분출을 준비하는 전형적인 변곡점의 특징을 나타낸다.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은 단순한 투기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 지표와 동조하며 질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지표와 거시 경제의 순환 주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시장의 거대한 흐름이 바뀌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