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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회복 조짐…비트코인, 숨 고르기 돌입

2026-03-11(수) 06:03
가상자산

▲ 가상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거시 경제 전망의 개선과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며 주요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비인크립토는 3월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지난 24시간 동안 310억 달러 증가하며 약 2조 3,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긍정적인 매크로 전망이 시장의 강세론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의 불확실성이 감소하며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현재 시장은 2조 3,700억 달러 저항선을 시험 중이며, 이를 넘어설 경우 2조 4,500억 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조 3,700억 달러 돌파에 실패하면 2조 3,200억 달러 혹은 2조 2,500억 달러까지 후퇴하며 추세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7만 달러 저항선 바로 아래인 6만 9,612달러선에서 거래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강세론자들이 서서히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7만 달러 위로 안착할 경우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며 7만 2,294달러까지 상승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매자들이 현재 구간의 매도 물량을 성공적으로 흡수하며 7만 2,294달러 위에서 종가를 형성한다면 최종적으로 7만 5,000달러라는 주요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반면 매도 압력이 강화되어 6만 8,83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6만 6,224달러까지 하락하며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화될 수 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파이 코인(Pi Network, PI)이 0.232달러에서 거래되며 지난주 가격을 억눌렀던 0.240달러 저항선 돌파를 재시도하고 있다. 파이 코인은 최근 0.21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단기 박스권을 형성했으며, 해당 지지선을 유지하는 것이 돌파의 핵심 전제 조건이다. 자금 흐름 지표인 차이킨 머니 플로우가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자본 유입 강화를 확인시켜 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확신이 가격 상승의 연료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이 코인의 자금 유입세가 지속된다면 0.240달러 저항을 뚫고 목표가인 0.260달러까지 랠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0.215달러 지지선 아래로 가격이 밀려날 경우 강세론이 흔들리며 추가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만약 0.200달러 선마저 붕괴된다면 가격은 0.175달러까지 급락하며 현재의 회복 시나리오가 완전히 폐기될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비트코인 7만 달러와 파이 코인 0.240달러라는 주요 관문을 넘어서야 본격적인 대세 상승장에 진입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거시 경제 지표의 변화와 주요 지지선의 사수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시장의 흐름이 저항선 돌파를 통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혹은 저항에 막힌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