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과 달러(USD)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올해 안에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해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34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3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 옹호자 브리티시 호들(British HODL)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약 34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 상황이 뒷받침된다면, 이르면 올해 말부터 폭발적인 상승세가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이 전통 금융 시장과 비교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으로, 향후 막대한 성장 잠재력이 남아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호들은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금과 은 등 귀금속 시장의 행보를 예로 들었다. 금은 2025년 10월 트로이 온스당 3,819달러에서 2026년 1월 5,597달러로 약 46% 급등하며 대형 자산도 단기간에 급격한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은 역시 온스당 45.55달러에서 121.67달러로 세 배 가까이 폭등한 전례가 있다. 호들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들이 보여준 이러한 강력한 랠리가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충분히 재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기준 12만 6,080달러라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거치고 있다. 호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귀금속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는 강력한 유동성 사이클의 부재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및 지정학적 긴장 등 정책적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호들은 시장을 억누르던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 환경이 안정화되면, 비트코인이 다시 강력한 반등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반감기 사이클과 맞물려 기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경우 비트코인의 희소성 가치가 극대화되면서 34만 달러 목표가 도달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바닥 다지기를 끝내고 새로운 가격 발견 단계로 진입할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기술적 조정과 거시 경제적 변수 사이에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사이클의 최종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장기적인 우상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지속될수록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으로서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비트코인은 수급 구조의 변화와 제도적 수용 확대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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