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승장/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역사상 두 번째로 기록된 ‘5개월 연속 하락’이라는 잔혹한 침체기를 마감하며 과거 사례와 동일한 300% 이상의 폭발적인 랠리를 앞둔 역대급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월 한 달간 약 15% 하락하며 6만 3,000달러 선까지 밀려났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월간 차트에서 음봉을 기록하게 되었다. 가상자산 역사상 5개월 연속 하락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공포 심리가 극에 달한 상태이다.
가상자산 시장 전문가 애쉬 크립토(Ash Crypto)는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현재의 침체기가 오히려 기록적인 수익을 안겨줄 역사적 기회라고 진단했다. 애쉬 크립토는 “과거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한 직후 약 300%에 달하는 수직 상승 랠리를 펼쳤다”라고 주장하며, 현재 가격 수준이 이번 사이클의 최종 바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만약 과거의 패턴이 재현된다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대비 300% 이상 급등하며 27만 2,000달러 고지까지 단숨에 치솟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술적 분석가 버추얼 베이컨(VirtualBacon) 역시 비트코인의 지지선 확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버추얼 베이컨은 2021년 강세장의 고점이었던 6만 5,000달러를 1차 핵심 지지선으로 지목하며, 해당 구간이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심리적 마지노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200주 단순이동평균선(SMA)이 위치한 5만 8,000달러 부근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재매집이 이루어지며 견고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일각에서는 여전히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 CMT 자격을 보유한 분석가 토니 세베리노(Tony Severino)는 “월간 슈퍼트렌드 지표가 여전히 강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지만, 6만 6,400달러 선 아래에서 월간 캔들이 마감될 경우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베리노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비트코인이 4만 달러에서 2만 5,000달러 사이까지 밀려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장기적인 강세 추세 자체가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역사적 하락 기록과 강력한 반등 기대감이 교차하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시장의 이목은 3월 월간 캔들의 형성 방향에 집중되고 있다. 5개월간의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친 만큼 하방 압력보다는 상방 돌파 시의 가벼운 움직임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실시간 수급 상황과 주요 저항대 돌파 여부를 주시하며 비트코인이 설계한 27만 2,000달러를 향한 새로운 금융 지형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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