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퍼리퀴드(HYPE)/챗GPT 생성 이미지 © |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네이티브 토큰 하이퍼리퀴드(HYPE)가 강한 네트워크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26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기술적 모멘텀은 여전히 상승 쪽에 기울어 있어 중장기 랠리 기대는 유지되는 분위기다.
3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엠파이어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올해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한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힌다. 탈중앙 무기한 선물 거래소의 핵심 자산인 HYPE는 2026년 들어 약 22% 상승하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플랫폼 성장세가 확인된다. 분석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 자료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L1 네트워크의 거래량은 지난주 94억 건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77%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25년 11월 9일 주간에 기록된 79억 건이었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도 하이퍼리퀴드는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 부문에서 31% 점유율을 확보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으로 경쟁 플랫폼인 아스터(Aster)보다 약 세 배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탈중앙 파생상품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흐름을 보면 HYPE는 한 달 전 35달러 저항선에 부딪힌 뒤 조정을 겪었지만 최근 30달러 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상대강도지수(RSI)가 60 수준까지 상승한 뒤에도 14일 이동평균 위에서 유지되고 있어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태로 해석된다.
단기적으로는 30달러 지지선이 핵심 분기점으로 지목된다. 이 가격대가 유지되면 다시 33달러 돌파 이후 35달러 재도전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30달러 아래에서 강한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이 발생할 경우 26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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