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릭 트럼프(Eric Trump),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채굴,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챗GPT 생성 이미지 |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이끄는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이 대규모 채굴기 도입을 통해 국가적 해시레이트 주도권 확보에 나서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최근 1만 1,298대의 신규 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기를 구매하며 자사 채굴 역량을 약 3.05EH/s 규모로 대폭 확충했다. 이번 장비 구매는 현재 보유한 채굴 역량을 약 12% 가량 끌어올리는 대규모 투자이며 기업이 추구해온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 아메리칸 비트코인 최고전략책임자는 “비트코인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미국인이 소유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해시레이트를 키우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최고전략책임자는 이러한 노력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미국 내 비트코인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자산 확보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매트 프루삭(Matt Prusak) 아메리칸 비트코인 사장은 모든 의사결정이 비트코인 축적을 극대화하는 데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기업은 2025년 4분기에 시장 가격보다 53% 낮은 단가로 비트코인을 생산하며 구조적인 비용 우위를 입증했다. 해당 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 성장한 7,8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비록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2억 2,700만 달러의 평가 손실로 인해 5,9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실질적인 채굴 수익성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다.
이번에 도입한 채굴기들은 캐나다 앨버타주 드럼헬러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며 13.5J/TH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유하고 있다. 설비 운용이 본격화되면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전체 보유 채굴기는 8만 9,242대로 늘어나며 소유 해시레이트 용량은 약 28.1EH/s에 도달하게 된다. 기업은 고효율 하드웨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채굴 난이도 상승과 전기 요금 변동에 대응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에 따른 회계상 손실에도 불구하고 현재 6,000BTC 이상의 준비금을 보유하며 자산 규모를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확보한 해시레이트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에 기여하며 미국 내 비트코인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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