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토큰화, 블록체인/챗GPT 생성 이미지 |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이 200조 달러 규모로 팽창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그와 동시에 엑스알피(XRP) 가격이 수백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분석 결과가 제시되었다.
3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와이즈(Bitwise)의 매트 호건(Matt Hougan) 최고투자책임자는 최근 실물 자산(Real World Asset, RWA) 토큰화 시장이 현재 260억 달러 수준에서 향후 200조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호건 최고투자책임자는 110조 달러 규모의 주식 시장과 140조 달러 규모의 채권 시장 등 전통적인 금융 자산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지금보다 1만 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건 최고투자책임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래리 핑크(Larry Fink) 최고경영자가 모든 자산이 결국 토큰화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전통 금융권의 흐름이 이미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XRP 레저(XRP Ledger)는 260억 달러 규모의 전체 토큰화 시장에서 약 4억 5,500만 달러를 차지하며 1.7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RWA 시장이 200조 달러로 커진 상황에서 XRP 레저가 현재의 점유율만 유지해도 약 3조 5,00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게 된다.
시장은 이처럼 막대한 자산이 XRP 네트워크에 유입될 경우 XRP 가격이 245달러에서 최대 315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틸리티 기반의 가치 평가 모델에 따르면 3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원활하게 거래하고 담보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내에 최소 10%에서 15% 수준의 유동성 버퍼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브릿지 자산이자 담보 자산으로서 XRP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며 가격을 강력하게 밀어 올릴 가능성이 크다.
기관 투자자들이 XRP를 준비 자산이나 거래 수수료 결제 수단으로 대거 채택할 경우 공급 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특히 XRP 레저가 제공하는 허가형 탈중앙화 거래소와 도메인 기능 등은 전통 금융 기관들이 안심하고 실물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격 상승 폭이 자산 규모 성장 속도와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기관급 수요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실물 자산 토큰화가 가상자산 시장의 차세대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XRP의 장기적인 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00조 달러라는 거대 시장의 문이 열릴 때 XRP가 확보한 기술적 우위와 기관용 인프라가 실질적인 가격 폭등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많은 보유자와 시장 참여자들은 전통 금융 자본의 블록체인 전입 속도와 XRP 레저의 생태계 확장 여부를 주시하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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