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텔라(XLM)/챗gpt 생성 이미지 |
스텔라(Stellar, XLM)가 파생상품 시장의 부정적인 지표 전환과 주요 지지선 붕괴 조짐으로 인해 추가 폭락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LM은 최근 가격 조정 국면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 내 미결제 약정이 급격히 감소하고 펀딩비가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는 등 투자자들의 투심이 얼어붙은 상태다. 미결제 약정의 감소는 시장의 유동성이 고갈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가격 하락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 XLM은 0.18달러 부근의 주요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하고 하향 돌파할 위험에 처해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현재 40 수준 아래로 떨어지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하락 추세가 강화되는 데드크로스를 형성했다. 분석가들은 XLM이 단기 반등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0.15달러 혹은 그 이하의 역사적 저점까지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위험 자산 회피 심리도 XLM의 발목을 잡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달러 탈환을 시도하며 회복력을 보여주는 것과 대조적으로 XLM은 유동성 공급 부족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금이나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XLM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신규 자금 유입이 동반되지 않아 반등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 지표에서도 대규모 지갑의 이동이나 매집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단기 보유자들의 손절 물량이 시장에 출회되고 있다. 고래 투자자들은 현재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XLM은 이제 0.15달러 지지선 사수 여부를 결정지을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파생상품 지표가 부정적으로 돌아선 만큼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주요 저항선인 0.20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 참여자들은 미결제 약정의 반전 신호와 거래량 증가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