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가격 전망: 미국-이란 전쟁 속 원자재 수요에 힘입어 HYPE 상승

2026-03-03(화) 03:03
하이퍼리퀴드(HYP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글로벌 자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24시간 거래되는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의 하이퍼리퀴드(HYPE)가 원자재 수요 폭발에 힘입어 33달러 선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주말 사이 시작되면서 전통 시장이 닫힌 틈을 타 막대한 자본이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하이퍼리퀴드로 몰려들었다. 안전자산과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자재 선물 거래를 지원하는 하이퍼리퀴드 개선 프로토콜 3(HIP-3)의 미결제 약정은 토요일 11억 3,000만 달러까지 치솟은 후 현재 10억 5,000만 달러를 유지하며 거시적 수요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펀더멘털 역시 강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아르테미스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160만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올리며 트론(TRX)의 70만 3,500달러를 가볍게 제쳤다. 또한 브릿지 순유입액 부문에서도 1,440만 달러를 기록해 폴리곤의 1,130만 달러를 뛰어넘어 전체 블록체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공매도 세력의 무덤이 만들어지며 매수 우위가 확고해졌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발생한 528만 달러의 강제 청산 물량 중 379만 달러가 숏 포지션에 집중됐다. 하이퍼리퀴드 선물의 미결제 약정은 0.53% 증가한 13억 4,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펀딩비 역시 마이너스에서 0.0019%로 반등해 지속적인 상승 베팅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들도 일제히 강세장을 가리키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200일 지수이동평균 위인 32.13달러에 안착했으며, 50일 지수이동평균이 이를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임박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일간 차트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시그널 선을 넘어섰고, 상대강도지수는 60을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 진입 전까지 충분한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이퍼리퀴드가 단기 저항선인 35.47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지난해 10월 말 이후 닿지 못했던 49달러에서 50달러 공급 구간까지 폭발적인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하락 시에는 32.13달러와 29.46달러가 핵심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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